문화원은 10월 17일부터 <꿈의 섬> 전시를 진행합니다.  이번 전시는 서지희 작가의 시선으로 본 태국의 주요 명소와 다양한 모습들을 구조의 분해, 형태의 단순화, 비현실적 색상 등 다양한 시각적 요소를 실크에 표현한 작품 30여 점을 전시합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꿈의 섬 - 현실과 환상의 평행 영역> - 전시기간 : 2024년 10월 17일~11월 13일 - 운영시간 : 월~금, 9:00-17:00

문화원은 ‘2023-2024 한-태 상호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 관광을 널리 알리고자 한국관광 사진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3월 12일부터 24일까지 2019년 이후 한국 관광 중 사진을 촬영한 태국인 대상으로 시행되었으며 예상보다 많은 150여 점의 작품이 응모했습니다. 문화원은 당초 40점을 선정해 전시할 예정이었으나 우수작이 많아 총 111점을 4월 9일부터 6월 28일까지 문화원에서 전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서울 조계사, 창경궁, 올림픽공원, 흥인지문 성곽길, 석촌호수, 부산 광안리, 제주도 등을 촬영한 사진 7점을 비롯한 총 111점의 사진은 전시 종료 후 기념액자에 담아 응모자에게 선물할 예정입니다. 응모작은 서울, 한복체험을 비롯한 한국의 전통문화, 겨울 풍경 등 자연을 주로 담고 있으며 태국인들은 현대와 전통 관광지를 고루 선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선주 문화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태국인들이 한국의 어떤 곳을 많이 가고 무엇을 기록하고 공유하고 싶어 하는지 알 수 있어 더욱 의미 있고 뜻깊은 전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전시에 응모해준 모든 태국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당신의 한국을 보여주세요! 한국관광 사진전> - 전시기간 : 2024년 4월 9일~2024년 6월 28일 - 운영시간 : 월~금 9:00-17:00 (무료 관람)

당신의 한국을 보여주세요! 문화원은 3월 12일부터 24일까지 한국관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2019년 이후 한국 여행 중 직접 사진을 촬영한 태국인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우수작 40점은 문화원 '한국 관광 사진전'을 통해 전시하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참가 신청: QR코드 스캔 후 구글폼 작성 신청 기간: 3월 12일 ~ 3월 24일

문화원은 12월 7일부터 '봄을 기다리며' 수묵화 전시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재태 한인작가 예향과 예서 아트클럽 소속 작가 10명의 60여 작품을 전시하며, 봄을 기다리는 마음을 주제로 사랑과 평화 등을 그린 작품을 통해 한국 전통 수묵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수묵화는 산수의 특징을 있는 선과 먹색으로 담아 오랜 기간 전승되어 오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 전통문화입니다.  한국인들은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며 정신 수양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여백을 중시하는 수묵화와 글자를 바르게 쓰는 서예를 하기도 합니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차분해지는 수묵화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봄을 기다리며' 수묵화 전시>  - 전시기간 : 2023년 12월 7일~2024년 3월 29일 - 운영시간 : 월~금 9:00-17:00 (무료 관람) 

11월 3일부터 문화원에서 <팝타이사진> 교류전을 개최합니다. 한태 사진작가 5명의 작품을 통해 양국의 사진예술과 문화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11월 10일 4시에는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하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