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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6일, 태국태권도국가대표팀 최영석 감독은 후아막 실내 경기장에서 개최된 ‘2024년 전국 체육의 날’을 맞아 태국 스포츠 발전에 중요하게 기여한 공로로 써라웡 티얀텅 태국 관광체육부장관으로부터 ‘크루 춤’ 상을 수상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파니팍 선수가 최고 여성 아마추어 선수상을, 태국태권도협회가 우수 협회상을 수상하며 주요 상을 모두 휩쓸었습니다. 좋은 결실을 맺은 태국 태권도국가대표팀을 다시 한 번 축하하며, 문화원은 태국 태권도 발전을 계속해서 응원하고 지원하겠습니다. 사진 출처 Credit : 태국 태권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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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패럴림픽 태국의 첫 메달이 태권도 종목에서 나왔습니다! 8월 30일, 여자 태권도 -47kg급에서 태국의 콴수다 푸엉낏짜 선수가 이란 선수와의 접전 끝에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콴수다 선수의 도쿄 패럴림픽 동메달에 이은 패럴림픽 두번째 메달이기도 합니다. 콴수다 선수의 메달 획득을 축하하며, 비록 메달은 획득하지 못하였지만 혼신의 힘을 다해 싸워 준 다른 태권도 선수들도 진심으로 격려합니다. 아울러 태국 장애인태권도국가대표팀 유영택 감독에게도 축하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사진 출처: Public Relations Division, Sports Authority of Thai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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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말, 문화원의 추천으로 타이랏 신문사의 아티타야 기자가 한국 문화체육관광부의 해외언론인 초청사업에 참가했습니다. 초청사업을 통해 태권도진흥재단과 태권도원을 다녀온 아티타야 기자는 타이랏 신문 나땅록 코너에 태권도 소개 칼럼을 연재했습니다. 파니팍 선수의 금메달을 다시 한번 축하하며, 문화원은 태국의 태권도 발전과 보급을 위해 계속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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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니팍 웡파타나킷 선수가 태권도 여자 49kg급에서 지난 도쿄올림픽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따내며 최고의 실력을 전 세계에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파니팍 선수와 함께 태국태권도국가대표팀 최영석 감독에게도 축하를 전합니다. 문화원은 남은 올림픽 일정 동안 태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하겠습니다. 사진 1-4번 (출처 Credit : 태국 태권도협회) 사진 5번 (출처 Credit : AP Photo Andrew Medichini) 사진 6번 (출처 Credit : REUTERS Tingshu Wang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