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기다리며' 수묵화 전시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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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은 12월 7일부터 '봄을 기다리며' 수묵화 전시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재태 한인작가 예향과 예서 아트클럽 소속 작가 10명의 60여 작품을 전시하며, 봄을 기다리는 마음을 주제로 사랑과 평화 등을 그린 작품을 통해 한국 전통 수묵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수묵화는 산수의 특징을 있는 선과 먹색으로 담아 오랜 기간 전승되어 오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 전통문화입니다.
한국인들은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며 정신 수양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여백을 중시하는 수묵화와 글자를 바르게 쓰는 서예를 하기도 합니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차분해지는 수묵화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봄을 기다리며' 수묵화 전시>
- 전시기간 : 2023년 12월 7일~2024년 3월 29일
- 운영시간 : 월~금 9:00-17:00 (무료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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