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탐마삿대 한국학과 학생 38명이 문화원을 방문해 한국 문화체험을 즐겼습니다. 올해 처음 설립된 한국학과에서 학생들은 한국어 뿐만 아니라 한국 역사와 문화 등도 배우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호랑이, 나비, 일월오봉도 촛대 만들기 공예를 체험하고 딱지치기,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 전통놀이도 즐겼습니다. 

또한 한복과 어울리는 수묵화 전시 앞에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또한 문화원 제작 참전용사 웹툰 <어느 날, 내가 사랑하는 아이돌 그룹 리더가 사라졌다>가 타이포스트 지면 연재 중인 것에 신기해했으며 

이를 연극으로 각색한 <리틀 타이거 포 코리아> 영상도 관람했습니다.

이번 한국 문화체험이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고 한국 문화 공부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