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방콕지사, ‘K-컬처 페스티벌 LOVE KOREA’ 행사 개최
한국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방콕지사는 2월 22-23일 양일간 방콕 시암파라곤 쇼핑센터 1층 패션홀에서 ‘K-컬처 페스티벌 LOVE KOREA’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태국의 송끄란 명절을 비롯한 해외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국내외 23개 지자체·항공사·여행사·관광기업 등이 참석해 방한관광을 홍보하고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올해 11월 APEC 정상회담 개최 장소를 미리 가보는 경주 관광 상품을 비롯해 각 지방 상품들도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5만 여명이 방문한 이틀간의 행사에 참석한 주태국 대한민국대사관 함정한 대사대리는 현지인들에게 한국의 각종 봄꽃 축제를 비롯한 방한관광을 적극 홍보하고 독려했습니다.
22일은 관광공사에서 진행한 코리아콘텐츠크리에이터(KCCA) 프로젝트 시상식이 있었고, 23일은 그룹 (여자)아이들의 태국인 멤버 민니가 참석해 그 열기를 더했습니다. 민니는 미니 토크쇼에서 서울의 성수, 익선동, 남산 그리고 경주 관광을 추천하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무대에서는 한국관광 토크쇼, 케이팝커버댄스대회, 미니콘서트 등이 계속해서 이어졌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태국인들이 한국을 방문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서로가 더욱 가까워지길 희망합니다. 한국을 사랑하는 태국인 여러분, 한국도 태국을 사랑합니다.
-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