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gether with ASEAN by National Orchestra of Korea
201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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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국 한국문화원은 국립국악관현악단을 초청하여 오는 9월 11일 저녁 7시, 태국 시암 픽-카네 공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의 태국 첫 공연으로, 김성진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악단의 대표 곡 뿐만 아니라 태국의 전통음악, 전통악기와의 협연 무대 등 양국의 문화적 공감대를 느낄 수 있는 레퍼토리와 이번 무대를 위해 새롭게 창작한 곡 등 한국과 태국의 수준 높은 음악이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2019년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정상회의 의장국인 태국과 한국의 우호를 다지고, 한·아세안 대화수립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공연으로 아세안정상회의의 개최지인 태국에서 아세안의 평화와 경제 성장을 축하하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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