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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주태국 한국문화원, ‘해피 추석 위드 케이바이브’ 행사

  • 게시일2026.09.28.

주태국 한국문화원, ‘해피 추석 위드 케이바이브’ 행사

풍성한 명절문화와 한국 음악의 매력 전파


주태국 한국문화원(원장: 이선주)은 9월 24일 문화원에서 한국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한국 청년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해피 추석 위드 케이바이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후원하는 ‘투어링 케이-아츠’ 사업의 일환으로 송편, 한복, 전통놀이 등 추석 체험과 더불어 브라스 밴드 '골든도넛', 월드뮤직밴드 '제나탱고', 전통연희단 '예술in공간'의 신명나는 공연이 펼쳐졌다.


먼저 사전등록한 50명의 참가자들이 송편 워크숍을 통해 한 해의 수확을 감사하는 의미의 송편을 빚고 전통방식에 따라 솔잎을 넣고 쪄서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공연 시작 전 관객들은 한복을 입어보고 한국의 전통놀이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날의 메인 행사인 추석 특별 공연 즐겼다.


이날 무대에 오른 '골든도넛'은 브라스, R&B와 인디 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새롭게 해석하며 한국 인디 음악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제나탱고'와 '예술in공간'은 "동서양의 선율, 한국 전통연희의 신명과 호흡하다"라는 주제로 재즈와 탱고 리듬을 결합한 음악 위에 화려한 '상모돌리기'와 역동적인 '사자탈' 공연을 더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선주 문화원장은 "문화원은 한국의 가장 큰 명절인 추석과 설을 매년 태국인과 함께 즐기기 위해 특별한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추석은 한 해 중 가장 풍요로운 시기였던 만큼 음식과 연희 문화가 발달했던 명절입니다.” 이어서 “오늘날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한국문화의 뿌리를 잇는 재능 있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신명나게 즐기는 가운데 한국과 태국의 문화적 공감대가 확장되길 바란다"고 말했다.